가을이네..

울꽁주가 "할머니~~야매가 뭐예요?" 야매가 머씨냐? 머어~~엉터리란 말이지~~ 자격증도 없으면서 있는척~~하는거~~ㅎㅎㅎ "예~~~" 농땡이 할매가 웬일로 ?? 긴잠에서 깨어나서 블로그 대청소 하고 있슴~~ㅎㅎㅎ 자칭 야매공방 줜장이라꼬 빡빡 우김씨로~~ 몬만드는거 빼..

오빠가 빨리 나았어요~~ 지 지난주 아그들 휴가 갔다온 뒤 꽁주가 먼저 열감기 앓고 꽁주 나았나 했더니 찬이가 열이 펄펄 할매가 간호 하고 있으니까 방학중이라 옆에있던 꽁주 "할머니~~나도 할 줄 알아요~~ 내가 해줄 꺼예요~~" 지가 해준다고 열씨미 따뜻한 물로 이짝 저..

아그들 유치원으로 학원으로 보내고 남는 자투리 시간에 동전 지갑을 만드면시로 (재료 =디웨이펠트) 꽁주 매는 가방을 만들었더니 찬이가 지꺼도 있으면 좋겠다꼬~~ 오전에는 집에있는 찬이 숙제를 다하고 나더니 할매 바느질 하는게 신기하다고 옆에서 얼굴을 디밀어서 이케 저..

쎤할때나 내기를 해야지~~나원~~ 지난달 7월 하고도 1일 심심해진 할매 아들 한테 이카고 있었다 "아돌~~ 울들 날이 갈수록 무거버 지능디 배도 쫄려서 아푸고 옷도 작아져서 똥꼬도 찡기고~~ 아고~~안되겠어 7월 한달 2kg 빼기할까??" "그라지요~~~" 담날 아들 "근데 ..

거의 두달 만의 현장 실습 똘이 를 따라 가족 총출동 똘이는 축구연습 나머지는 ?? 걍 무글꺼 준비해서 무그러 밥도 도시락에 싸고 교촌 치킨도 시켜서~~~ㅎㅎㅎ 똘이는 땀뻘뻘 흘리며 열씨미 축구연습 나머지는 탱자탱자 열씨미 닭다리 뜯고~~ 마아 ~~즐거운 밤소풍 이였구만요~~^.^..

여름 방학을 맞아 또니가 휴가중인 쩌그엄마 하고 외갓집에 왔다 쩌그엄마=딸래미 외갓집=울집 아들집으로 다함께 출동~~~ 몇달만에 보는 아그들 조아라 오빠~~ 형아~~ 수민아~~ 민찬아~~ 이산가족 만났구만~~ㅎㅎㅎ 조금더 컸다고 잘논다 서이서~~ 놀이터에서 농구도하고 축구도하..

잉?? 방학한지가 언젠데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릴??ㅎㅎㅎ 암만해도 할매 더위 묵은거 같은디~~ 아그들 방학이 반은 지난거 같네 꽁주는 일주일 방학하고 이번주 부터 유치원 종일반 찬이는 오전내내 쌩몸살하다 2시에 학원으로~~ 할매는 아침 6시40분에 집에서 나와 아들 차타고 ..

밀가루 음식을 무쟈게 좋아하는디 께을러서 엄두를 몬내다가 Tv에서 수제비 뭉는거쓸보고 꿀꺽~~ 해 무거 보까나~~ 그래~~해묵자~~ 동작 뮤자게 빨라지는 할매 다시 물 열씨미 내고 달걀 넣어 노랑수제비 반죽하고~~ 뽀글 뽀글~~ 푹 익은 총각 김치 한손에 잡고~~ 아고~~맛나당~~ㅎㅎ..

디웨이 에서 필통 다이 제품을 샀다 재단이 되어 있어서 째매 비싸다 해서 만들기전 재단을 몇개 해두었다 반짝이 로도 맹글고~~ 기타 등등~~ 가죽 라벨 대신 연필 단추를 달았더니 누가봐도 따악 필통이네~ㅎㅎㅎ 두아그들 "할머니 나는 파랑색~ 나는 오렌지색~~ 저녁에 올때까..

할매?이기 먼소린겨?? 당췌 알아 무글수가 엄네~~~ㅎㅎㅎ 어느날 토욜 아그들이 바람떡이 묵고 잡다꼬 해서 쌀가루 반죽해서 잘찌고는 아그들 한테 주물리 주물리 막주물리~~ 이케 노동을 선물하고 속에 넣을 고물을 동그랗게 만들어서 바람떡 틀로 쾅! 자~~ 이제 맛나게 묵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