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

넘들도 다아 맹글기에 지난해 9월 매누리 생일 선물로 향초를 만들었다 재료준비 전자렌지에 녹였다 저었다~ 향넣어서 굳힌다음 병뚜껑에 달려고 꽃잎도 바느질 해서 완성~~ 덤으로 꼬맹이들것 까정~~ 야매공방에선 향초도 맹글어욤~~ㅋㅋㅋ

죽을 만들어~? 닭죽을 만드네~~ 매칠전 Tv를 이짝저짝 틀어보는데 무신알인가~~하는 프로에서 캔에 대해서 이야기하는중 세프께서 죽을 맹그는걸 갤켜준다 후라이팬에 대파ᆞ마늘 볶아 닭가슴살캔 항개 넣고 밥넣고 잘게쓴 당근 ᆞ호박도 있음 넣고~~ 후추로 마무리 다들 맛나다고..

계절을 탐하면 꽃기경을 가야 하능디 먹순이 할매답게 봄 먹거리를 탐했다 통영 멍게ᆞ비진도 머위ᆞ산두릅ᆞ땅두릅을 택배로 받았다 아이스 박스에 얼음 채우고 두릅은 신문지에 야무딱지게 포장해서 왔다 잘씻고 다듬어서 멍게젓갈ᆞ두릅 장아찌ᆞ머위장아찌를 담고 전날 사..

나도 하거덩~~ 머어 어렵다구 못질함씨로 스트링아트래~~ㅎㅎㅎ 스트링이 머씨냐? 직선과 직선을 연결해서 곡선을 맹글고 우짜고 저짜고~~ 더알고자프면 디지면 다아 나옵니당 할매 또 덤볐다 용감하게~~ㅎㅎㅎ 요즘 유행하는 꽃병 나무도마에 밑그림 못질 실로 일정하게 또는 내 ..

사파리 한바꾸 돌고 시내로~~ 공원에서 잠시 쉬다 점심먹으로 쓰시 집으로~~ 울식구들이 일식을 조아하므로 맛나게 먹고 집으로 올준비~~ 렌트카 맞기고 뱅기타러~~ 이번여행은 울아들이 운전하느라 수고한 만큼 2박 3일 동안 알차게 구경하고 잘먹고 몸무게2kg 늘어서 행복하게 잘..

잘자고 일나서 방에딸린 목간퉁에서 담글질~~ㅋㅋ 온천물이 마르지 않고 흘러내려욤 울꼬맹이들 아이 부끄부끄~~ㅎㅎㅎ 준비해준 조식을 먹고 일찌감치 출발 얼루? 무시무시한 사파리공원으로~~ 동물들 먹이를 사서 항개씩 줌 사자가 올때는 울꼬맹이들 무섭다고~~

키티랜드에서 재미지게 놀고 다음 여행지인 벳부로 출발 아들이 운전하는 덕에 편하게 다니고 조타 조아~~ 호텔에 도착 짐풀고 준비해준 석식을 방에서 먹었당 깔끔하니 입에 맞구만~~ㅎㅎㅎ 할매입에 먼들 맛이 엄겠 쑤우~~ 맛나게 먹고 온천하러 남탕ᆞ여탕으로~~ 디럽게 뜨겁구..

이른 아침 묵고 출발해서 몇개 기경 하다보이 배꼽시계가 꼬르륵 아그들아~~밥묵고 하자~~~ 각자 묵고 자픈걸로 주문 맛나게 묵고 자리 잡아서 기경~~ 주인공이 키티인것만 빼고는 에버랜드랑 비슷 놀이 기구도 타고~~ 둘째날 숙소인 벳부로 출발~~~

배불리 먹고 숙소로~~ 운동장 만(?)한 방에 떠블침대가 4개 푹신 푹신 배부르고 등따시고 천국이 따로엄땅~ㅎㅎㅎ 아그들 따라오기 잘했엉~~ 자아 자자~~ 잘자고 아침 요기하고 아그들이 좋아라하는 키티랜드로 출발~~~

지난 시월의 어느날 아그들과 훌쩍 떠났다 뱅기타고 ᆢ 옆동네로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는 동네 아들넘이 렌트해서 운전을 하고 난 옆자리 먼가 이상하다 불안하다 부딪힐것만 같다 기우였다~~ㅎㅎㅎ 오후에 출발을 했기에 호텔에 도착해서 짐을푸니 뱃속이 허전 아~~배고뿌다 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