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

운동회날 엄마가 맛나게 맹근 김밥 먹는 맛이였는데 입구에서부터 무슨 무슨 치킨들이 주문을 기다리고 솜사탕ᆞ피자 ᆞ햄버거 등등 완존 난리 부르스다 B무슨 치킨 사장님은 울들 자리에서 가깝게 자리를 깔고 주문 배달 꼬꼬들을 주인이 찾아가기 쉽게 이름표를 붙혀서 대기 ..

또니 달리고 또 달렸는데 꼴등을 했다.. 옆친구들 보느라고 그래도 잘했어요~~♥ 1학년은 일찍 끝나서 헝아들 응원 12시 운동회의 꽃 오자미 던지기 전학년이 힘모아모아 던지고~~ 박이 터졌네요~~~

만나려니 자주보냉~ 지난주에이어~ㅎㅎㅎ "딸~~간만에 묵은지 김치찜 해무글까?" "좋지요~~" 뽀글~~뽀글~~ 묵은지 시큼한 냄새만으로 침이 고이네~~ 또니는 la갈비 또니 물 딸래미 홍초쐬주 할매 그냥쐬주~~ 자아~~짠~~짜안~~! 묵은지 무쟈게 맛있어요~~~ 크~~으~~쐬주한잔도~~ㅎㅎㅎ

한열흘도 더 지났나보다 멀쩡하던 tv가 피익~~ 엉? 안나온다 써비스 띠리링 기사님 "브라운관이 나갔는데요~수리비가 19만원인데ᆢ새로 사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수리하다가는 배보다 배꼽이?? 그래..사자.. 할매가 살려고 했능디~ 아들ᆞ매누리가 추석선물로~~ㅎㅎㅎ 안보..

어제 또니의 가을 운동회날 전날 비가 와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날이 개이고~~ 아들래미랑 구경을 귀요미 일학년 망내들의 꼭두각시 자아~~~ 준비해주시고~~~ㅎㅎㅎ 아고~~구여버~~♥

좋을수 바께~~ 6월말에 이사한다고 잠시 보고는 이제야 만났으니~~~ 어제 휴가를 왔다 짠이는 아침에 버스타기전에 보고 오후에 아그들 병원에 간다고 데릴러가니 꽁주가 좋아라~~ 짠이까정 합세해 앞으로 뒤로 매달리냉~~♥ 대빵조아서 아빠한테만~~^.^ 저녁은 간단히 꼬꼬랑 쎤한 ..

저번 토욜 또니가 왔을때 짠이 집에서 울집으로 걸어오면서 아이스크림 한개씩 물고~~ 또니 주딩이가(입)볼만하당~~~ㅋ 거의 한달만에 또니식구들이랑 집밥을 먹었다 멸치 꽈리뽀끔이도하고 꽃게된장찌게도하고 딸래미가 갤켜준 홍초 쐬주도 한잔하고~~ 모처럼 사위랑 함께한 오..

아니냉~~ 몰펀까기냉~~ㅎㅎㅎ 유치원 가기전 시간이 널널한 똘이캉 할매 알까기를~~ 짠이한테 갤켜주고는 시이작~~ 울짠이 제법이냉 3:0 으로 이기고는 펄쩍펄척~~ 기분이업~~^.^ 매칠만에 알까기의 대가가 되었답니당~~ 짠이 최고~~♥

얼만큼 좋아요?? "무한 좋아요~~" 울꽁주 추석선물로 한복 입을때 필요한 장신구 몇개를샀다 속치마ᆞ머리띠ᆞ가방ᆞ댕기등ᆢ 저그집에 갈때 가져갔더니 딥다 좋아합니당~ㅎㅎㅎ 꽁주4살이라고 네번 좋아요 하더니 오빠한테 배워서는 "무한 좋아요~~할머니~~" ㅎㅎ..

따르릉~~ 딸래미가 전화를 했다 놀러온다고 병원 진료 끝날시간쯤에 올것 같아서 입구에서 만났다 거의 한달 만에보는 또니~ 마이컸네~~♥ 아그들은 같이 휴가도 갔다와서 보고잡다고 하더니 좋아서 난리~~ 집으로와서 고모가 사준 빵으로 간식을 맛나게 먹고 Tv시청 또봇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