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

어제 토욜아침ᆢ 토욜은 아그들이 건너오는데 전화가왔다 찬이가 밤에 목이잠기고 아팠다고 해서 내가 아그들 집으로~~ 짠이는 후두염인것 같고 콩주는 콧물ᆢ 병원에 가야지 하니 울짠이 주사는 안맞는단다 아그들은 될수록 약으로 치료한다고하니 안심을~~ㅎㅎㅎ 매누리가 병..

곤지암 수영장에서 울아그들 정말재미 있게 놀았단다 탈의실에서 수영복 갈아입은 꽁주도 구엽고~~ 두 머스마들도 멋지고~~ㅎㅎㅎ

금어기가 풀리면서 꽃게가 마이 잡히나보당~~ㅎㅎㅎ 오늘은 울똘이 유치원버스에 태워보내고 재래시장으로 울꽁주가 미역줄기를 찿길래 사러왔더니 단골가게에는 엄따 부드러워서 꽁주가 잘먹었능디이~~ 함씨로 돌아서는데 우앙~~~꽃게당~~ 울식구들이 좋아하는~~ 살아서 꿈틀꿈..

올휴가는 아그들과 따로 놀았다 할매는 강화로 아그들은 곤지암리조트로~~ 올아그들은 고모랑~~ 얼마나 잘놀고왔는지 새까맣게 그을러서~~ㅎㅎㅎ 울공주 두오빠사이에서~~아고 구여버~~♥

따라쟁이 샘순이? 누규?? 어제 똘이가 유치원옥상에서 물놀이 한다고 준비물에 수영복과 물안경이 있어 챙기는걸보더니 "나도 안경~~" 찾아서는 끼워달라고 내민다 눈에걸치고 똥폼을~~~ㅎㅎㅎ 이게 누구야?? "수밍이" ㅎㅎㅎ아주 멋져요~~♥ 오전에는 꽁주 중이염 ..

힘들게하네~~ 옷갈아 입고 머리 똥머리로 잘무끄고 아가 코~~자~~ 함시로 잘놀았는데 쩌그엄마 출근해야하능디~~ 안그러더니 쌩트집이다 "엄마 집에서 밥 무글꺼야 엄마 손잡고 갈꺼야 엄마 보고시퍼.." 엄마손잡고 가자 어린이집에가서 밥 먹자고해도 막무가네ᆢ울고불고 ..

울일행들이 커피 마시러간다는 이야기를 옆에서 들으신 신부님께서 커피 볶는집 1호이면서 맛있고 분위기있는 바그다드를 소개해주셨다 길가에 보이는 곳인줄알고 헤매고 다니는데도 안보인다 4.5km라는 팻말만 ᆢ 어디있니? 바그다드야? 네비년도 근처에서 헤매이고 동네사람 ..

숙소에 짐풀고 민생고 해결을~~ 2시가 넘으니 배가고푸냉 닭백숙을먹으러~~ 손님들이 가득이다 40분을 기다리다 맛나게 먹는데 이런ᆢ 정전이다 쥔은 한전에신고하고 우린 땀삘삘 흘리면서 연방 부채질에ᆢ 이거이가 이열치열?? 머어~~우쨌던 배터지게먹고ᆢ 길을나섰다 길위에있..

ㅎㅎㅎ 이궁~~ 갔다와꾸낭~~~ 그니까 지난주 일욜 11일 친구들과 일박으로~~날랐다 얼루?? 강화로~~ 매누리한테 휴가비 널널하게받고 (매누리~고마버~~♥) 친구들과 강화 선두리로~~ 일찍 도착 팬션은 청소중이라 동막해수욕장으로~~ 서해바다인걸 깜빡ᆢ 모래가 없는ᆢ 생전 처음인 ..

아침에 챙겨놓은 쥬브로 잼나게 논다 "할머니~~물놀이해요~~" "물이 없으니 ~~그냥놀이네~~" ㅎㅎㅎ 들고 뛰었다가~~ 쥬브안에서 tv시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