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

드뎌 또니가 와따~~ 똘이와 또니 좋아서 펄쩍~~ㅎㅎㅎ 만났으니 쌍으로 돌려볼까나~~~~~♥ 더운데 땀 삘삘 흘리며 먼짓인지~~ㅎㅎㅎ

가을이네의 손주똘이를 봄씨로 짠이의 방학둘째날이 시작되었다 오늘은 오후에 꽁주 병윈에가야하므로 더운날씨에 짠이를 데려갈수가 없어서 딸래미를 오라고~~ 해서 방학한 또니와 함께 식구들이 오기로했다 짠이 신나고~~ 언제오냐고 기다리면서~~ 쌩몸살을~~ㅎㅎㅎ

짠이 방학식 함씨로 창의상과 책둥이 골든벨 본선상을 받아왔다 아이들 저마다의 특성ᆞ본질을 잘 잡아주었네~~ 울짠이 창의력 끝내주능디~~ㅎㅎㅎ 또또~~자랑질~~~ㅋ 울짠이 참잘했어요 자랑스러워요~~♥♥♥

오빠야 옆에서 종이접기하던 울꽁주 "할머니~~따라해봐요~~ 아 ᆞ에ᆞ이ᆞ오ᆞ우~~" 아에이오우~~~~ 울꽁주 주디가~~ㅋ 아니 이~~ 입이 쑤욱~ 아고~~구여버~~♥♥♥

종이접기도 하고~~ 숙제 달력에있는 오늘의할일 윗몸 일으키기도하고~~ 첨에는 한번하고 뻗더니 쉬다가 6번까정~~ 담삘삘~~ㅎㅎㅎ 참잘했어요~~♥♥♥ 세수하고 우유한잔마시고 뽀로로 점프점프 두뇌운동장놀이를~~ 재미있나보네 단계가 올라가니 좋아서 펄쩍~~~ㅎㅎㅎ 집에서 놀..

울찬이는 즐겁고~~ 할매는?? 전쟁터속에서 살아남아야하는 방학~~ㅎㅎㅎ 운도 우찌이리도 없는지 짠이는 이번주 꽁주는 담주 마아~~같이해서 일주만 고생하면되능디 이거야 원 이주를 우찌?? 할매요~~ 시간이 해결을 해준다 아입니까~~ 걍 날짜가기만 지둘리셩~~ㅎㅎㅎ 울똘이 방학..

토욜 점심이면 먹는 울집 메뉴 찬이가잴루좋아하는~~ 반항개=오무라이스 반두개=김치볶음밥 어제도 묵었 능디 "짠아~~점심 머무글까??" "할머니~~반반" "그려~~반반~~어제 먹었는데 또 먹을까요?" "녜~~맛있어서 또무글꺼예요~" 꽁주는 떼부리다 코오~~ㅎ..

어제 분명히 치웠능디 이게모얏!! 오늘 매누리당직 하루쟁일 꼬맹들과 쌩씨름을~~우찌?? 아침먹고 종이접기와 종이오리기 우앙~~ 금방 난장이되었당 꽁주는 오리고 남은 종이로 얼굴에~~ 그저~~신나하는~~ㅎㅎㅎ 할매 일꺼리만 늘어나욤~~^.^

울꼬맹이둘 아침에 건너와서 밥도잘먹고~~ 뽀로로 찍기놀이를 코끼리 만들고난뒤 울꽁주도 코끼리아저씨를~~ㅎㅎㅎ 빨강ᆞ파랑ᆞ노랑ᆞ흰색으로 보라ᆞ초록ᆞ오렌지ᆞ핑크ᆞ갈색도 만들어서 여러가지 색깔의 친구들을 만들었어요~ 울똘이 집중력 대단해요~~♥♥♥ 뽀로로 친..

꽁주 먼저 어린이집에가고~~ 널널해진 똘이 혼자서 신나게 도미노 놀이를~ 엄마가 둘이 잘놀게 사주었답니당 세일해서~~ 택배는 어제 울집으로~ 배달은? 아침에 할매가~~ㅎㅎㅎ 아그들이 무지 좋아합니당~~ 똘이는 도미노~~ 할매는 폰 놀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