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

짠이 유치원 옥상에서 물놀이 한다고 물총을 준비~~ 버스 지둘리는 동안 짠이는 물총으로 놀고 꽁주 "할머니 나도 물총~~으으응~~" "짠아 수민이도 함 만져보자~~ 버스 탈때 주면되자나~~" 미적거리다 지동생한테~~ 함 만져보고는 버스가 오니까 오빠에게~~~ㅎㅎㅎ

화욜 꽁주 한시에 건강검진 예약이었다 오전내 찌뿌둥한 날씨 빠른 점심을먹고 집을나서는데 이게모야?? 갑자기 천둥번개가 우르르꽝쾅~~!! 빗줄기도 거세지고 꽁주 우비입혀서 비바람을 뚫고 병원으로~~ 우비 소녀가된 꽁주를 보고 오가는 사람들이 구엽다고~~ㅎㅎㅎ 꽁주는 항..

오빠 유치원 버스 태우고 집으로~~ 공원 놀이터에 들렀더니 다른 놀이터에가잔다 집앞에있는ᆢ 아무도 엄따 말을타는데 잘 안움직인다며 미끄럼틀을~~ 공주가 놀았는데 할매발에만 모래가~~~ㅎㅎㅎ

오늘 점심 "점심 머어 무글까?? 김주까??" "녜~~" 만만한게 식탁김 "할머니~~주먹밥 할꺼예요~~ "그래??맛있겠다~~ㅎㅎㅎ" 김하나 밥우에 손으로 밥찝어서 양손으로 조물락~~ "할머니~~주먹밥 맛있어요~~" 참 맛나게 뭉는디~~ 양손에 기름이~~ 이긍~~~ㅎ..

아침부터 푹푹찐다 방학중인 꽁주 아침에 오빠 유치원 버스 따러가는 뒤로 쫄쫄쫄~~ 짠이 "할머니 너무 더워요~~" "오빠야~~부채 부쳐 줄께~~ 시원해??" "아니~~바람이 안와~~더쎄게~~" "이케??" "응" 덥다고하는 쩌그오빠에게 부채 부쳐주는~~ㅎㅎ..

날이 더우니 암꺼또 하기는 실코 짭쪼롬한거쓴 묵고잡고~~ 반찬가게 뒤졌더니 이런 깻잎이 중국산이다 걍 맹그러묵자 내팔짜에 무신?? 사무글꺼라고ᆢ 장에가서깻잎사서 씻고 양념장 맹글고~~ 물기 탈탈털어 한장씩 구찮으면 두장씩 완성~~~ 매누리랑둘이서 맛나게~~ㅎㅎㅎ

지난주 매누리 늦는날 찬이를 먼저데리고 꽁주 어린이집에~~ 집으로 가는길 공원을지나~~ 먼저 앞으로 가는 짠이 "오빠야~~같이가~~" ㅎㅎㅎ 지둘리고 있는 사람은 엄써도 집으로 가는 길은 줄거워~~♥

짠이 방학함시로 그동안 했던 누리 공부에 맞추어 동화책 읽고난 뒤의 생각들을 그림으로 그리고 이야기로 남긴 우리들의 이야기 창고를 가지고 왔다 그중에 짠이 좋아하는 토끼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알도 동화책에서 생각들을 이케 잘 표현을 했는지~~ 신통방통해~~ㅎㅎㅎ 짠이 ..

화욜 꽁주 오후에 병원 댕겨와서 오랜만에 모였다 해서 삼총사~~ㅎㅎㅎ 함께 뽀로로하고 색칠공부를하는~~ 꽁주는 오빠들 따라서 또봇을 공주답게 키티 이런걸 색칠하면 좋겠구만~~^.^ 머어~우쨌던 아기자기하게~~~ㅎㅎㅎ

오늘은 울짠이 예방접종하는날 아침일찍부터가서 2대를 맞았다 하나는 마이 아플꺼라고 선생님께서 말씀 하셨는데 울짠이 잘 맞았답니다 정말용감해요~~♥ 주사맞고 30 분 기다리는 동안~~한컷 병원입구에서 꽃보다 짠이도 되어보고~~ 집으로와 우유한잔 마시고~ 피아노학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