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할아버지 왔어요~~~^.~ 산타 할아버지 왔어요~~~~^.~ 어제..아침 "민찬이~ 얼릉 어린이집에 가자~~ 산타 할아버지 오신데~~ 착한어린이에게 선물 갖고오신데~~" "네~~할머니~~" 아빠엄마가 사준 멋진 신발을 신었다 가는길에 새소리도 듣고~~ 숫자도 세어보고~ 미용실 상호도 "미즈노" "미용실" 할머니랑 둘이 박자 마.. 손주 똘이~~^.~ 2010.12.22
사랑의 진실.. 사랑의 진실/어니언스 빠~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빠빠 꿈 속에서 만나던 아름다운 그녀가나에게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어느날 꿈속에서 나의 가슴 울리고떠나며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아~~정말 나에게는 꿈이 되어 버렸네 다시한번 그려볼까 그대모습 눈을감고생각.. 귓가에 맴도는.. 2010.12.22
빈처.. 빈처 / 정선연 날 스쳐간 저 바람이 너에게서 왔을지 몰라 다른 세상 속을 살아도 더욱널 느낄뿐 어떻게든 살 순 있어 너를 볼 수 없는 지금도 숨쉬는 것조차 힘겨운 아픔일테지만 세상 끝까지 널 대신해 가져갈 추억만으로도 난 행복해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이 날 울려도 기억잃은 사람처럼 너를 묻고.. 귓가에 맴도는.. 2010.12.22
화(和).. 화(和) / 소리새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태우며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 귓가에 맴도는.. 2010.12.22
이긍~~이거이 무신 짓인지??ㅎㅎ 다늙어서 할매 무신짓 하고 있능지 몰겠냉~~ㅎㅎㅎ 아들넘이 똘이녀석 장난감이라고 저번에 사들고 와서는 '어무이~~이거 만드는거에요~~" "그려?담에 와서 니가 맹글어~~" 이카고는 먼지만 쌓이길래 나도 함?? 뜯었다 암 생각엄씨.. 이걸우찌? 바닥에 쏟는 순간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다시 담자니 글코~ .. 세상..그..한켠에서.. 2010.12.21
살아간다는 건.. 살아간다는 건 살아간다는 건 사랑한다는 건슬퍼하다 또 기쁜거야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살아간다는 건 살아야 하는 건흔들리다 또 지쳐버려 그러다 일어나는 거야삶에 지쳐서 고독해 지려고 해요우리 서로가 혼자가 되어야 해요그러다가 남김없이 나의 아픔만을 삼켜버려야 해그래 이제 아무 것 없.. 귓가에 맴도는.. 2010.12.21
중년.. 노땅 할매가 이딴 노래를 들어도 될려나?ㅎㅎㅎ 좋아하는 카수중의 한사람~~ 중년 / 박상민 어떤 이름은 세상을 빛나게 하고 또 어떤 이름은 세상을 슬프게도 하네 우리가 살았던 시간은 되돌릴 수 없듯이 세월은 그렇게 내 나이를 더해만가네 한때 밤잠을 설치며 한 사람을 사랑도 하고 삼백예순하고.. 귓가에 맴도는.. 2010.12.21
Venus .. 언제적 노래인지? 나이듦인지.. 학창시절 듣던 노래가 그리우니.. Venus .. A Goddess on the mountain topWas burning like a silver flame The summit of beauty in loveAnd Venus was her name 산 꼭대기에 놓여진 하나의 여신상 마치 은빛 불꽃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네 사랑에 빠진 아름다움의 절정 그 여신의 이름은 바로 비너스 She's g.. 귓가에 맴도는.. 2010.12.21
Sealed With A Kiss.. 배경음악을 함 바꾸어 보았다 심통할매가 변덕이 나서~~ㅎㅎㅎ 저번주말에 1박2일을 보다 부산기경을 하고 있던 승기를 보면서.. "아"".. 가고 싶은데.. "아" 갔다 왔는데.. 아.. 아.. 아...만..부르짖고.. 증말 빡빡하게 갔다왔다 조카 결혼식에.. 승기가 보여준 부산.남포동. 국제시장의 먹거리들.. 아 ..묵.. 귓가에 맴도는.. 2010.12.20
참..참..다행이다.. 한시름 덜었다.. 식구들이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둘째 임신하고는 몸이 안좋아 두어번 입원을했던 매눌이 예정일보다 3주나 빨리 애기를 낳아야한다고.. 이거이 무신?일인가 싶었다 애기 몸무게가2kg조금 넘어서 유도 분만을 해야한다고 아들도 출장가고 없는데.. 날짜 맞게 휴가내어 일본에서 병원으.. 내 보물들.. 201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