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더버라~쎤하게 한잔 워때요?? 비그치더니 땡볕이 불볕이당~~ㅎㅎㅎ 아고 더버라~~ 쎤하게 목이나 축여?? 오래전 어릴적에 먹었던 칼피스가 눈에띄어 덜렁집어서~~장바구니에~~ 그땐 원액에다 물타서 먹었는데 안보이더니~마시기좋게 나왔다 쎤하게 한잔 워때요?? 잉?? 묵던건 치우라꼬요?? 에이~~ 그카지마시구 포도쥬스도 함께 드시.. 세상..그..한켠에서.. 2010.07.05
사월은..이케..가따.. 그야말로 잔인한 사월이였다 똘이캉 할매에게는.. 이케 잘놀던똘이가 열이 펄펄.. 콧물 줄줄.. 목도 잠기고.. 울애들 둘을 키웠지만 열이 40도로 넘는건 첨이다 늘어진 똘이.. 메모도 쓰다말다.. 정신이 엄써서.. 얼라는 얼라다~ 열이 떨어지니 잘놀고~~ 똘이 돌보던 욕심쟁이 할매 똘이 감기.. 세상..그..한켠에서.. 2010.05.14
미친가격??ㅎㅎㅎ 모가? 미쳤는지~~?? 보면 압니데이~~ㅎㅎㅎ 가격이 미쳤으면 미친 사람도 나와야~~~당연하지이~~ 해서~~할매 또오~미치기로 해따~~~ㅋㅋㅋ 여름 털실 재고 정리~ 미친가격이다~~ 겨울 목도리도 떠보았으니 전공인 코바늘에~~ 아그들 여름 런닝도 짜고 내거뚜우 짜야지 함시롱~~ 덜컥 사들였다~~ 웰빙 수세.. 세상..그..한켠에서.. 2010.03.04
할매캉 똘이는 연습중~~~~~^.~ 똘이 이번주부터 어린이집에 몇시간씩 보낸다 두돌이 지났으니 또래들과 사회생활도 경험하고~~ 기타 등등~~ㅎㅎㅎ 미리 가방도 받아오고~~ 화요일 연습삼아 두시간 집 나서는 똘이~~ 마냥 즐거운~~ㅎㅎㅎ 어린이집에가서도 잘떨어져서 천사반으로~~ 할매하고도 첨 떨어지는거라 걱정을 .. 손주 똘이~~^.~ 2010.03.04
무신?전야제씩이나~~ㅎㅎㅎ 지난 1월 29일 울집 공주님 생일 이였다 28일 쩌그들 찌리 영화도 보고 저녁도 먹고 한다꼬 또니를 맡기고~~ 이것들을 그냥~~팍~~ㅎㅎㅎ 울또니 대빵 몬나이가 무섭다고 획~~ 뒷모습만~~ㅎㅎㅎ 당일날은 울아들넘이 휴가라꼬~~ 점심에 김밥을 말았능디이~~ 썰기가 무섭게~~ 얼루~~ㅎㅎㅎ 또니 헝아라꼬 똘.. 내 보물들.. 2010.02.02
두개는 안됩니더~~항개만 드시이소~~~ㅎㅎㅎ 꼬맹이가 잘 자라다보이 이젠 제법 혼자서도 잘논다 할매 일거리를~~~ㅎㅎㅎ 그래~~ 무신데이도 오고 까치 설날도 다가오니 크~~피~~양갱을 맹글자~~ 한천가루를 물에 불리고~~ 성형틀을 준비하고~~ 호두 끓는물에 데치고~~ 이것 저것 준비~~ 커피를 물에 녹여두는데 전문가들은 이걸 퓨레라꼬합디다~~ㅎ.. 세상..그..한켠에서.. 2010.02.02
너..태어나..가장 소중한 선물이 되길.. 사랑하는 손주 똘이의 두번째 생일.. 참 세월은 빠르다 싶다 생일이 되면서..수첩도 두권이 되었다 지나간 시간들속에서 울 똘이 참으로 건강하게 잘자라주었네.. 열감기로 안타깝게도 하고.. 이유식에서 밥으로~~ 커가는 모습도 보여주었고~ 꼬맹이랑 함께 여행도 갔었네.. 이때는 후두염.. 손주 똘이~~^.~ 2010.01.22
미쳤어~~미쳤어~~ㅎㅎㅎ 할매가 미쳤다~~~ㅎㅎㅎ 항개는 뜨개질에~~ 또? 항개는?? 보면 압니데이~~~ㅎㅎㅎ 미칠려면 학시리 미쳐야한다 해서.. 눈이 아푸도록 뜨개질을 했다 뜨개질.. 잠시 접어두고 또항개에 미쳤다..제대로.. 거어 머씨냐~~ 천원경매에~~~ㅎㅎㅎ 살림에 째매라도 보탬이 될까해서~~ 눈이 오고 날도 디럽게 추운날.. 세상..그..한켠에서.. 2010.01.22
심술이 할매네 주막~~ㅎㅎㅎ 이긍~!! 역씨나 대빵 심술 몬나이가~~ 떠억하니 자리잡고~~ 아그들 정리하고 있냉~~ㅎㅎㅎ 눈꼬리 치켜 뜬거하고는~~ 요즈음 주류계의 샛별~ 막걸리의 자부심 이카면서 국민 전통주 막걸리의 인기가 하늘로 치솟는다꼬?? 그람~~ 할매도 낑겨서~~ 한몫 볼까나~~ㅎㅎㅎ 요거이 금상 받았다는 .. 땡길까?땡길껴~~^.~ 2010.01.19
엉??코 한개가 얼루??ㅎㅎㅎ 츠암내에~~ 넘들은 다아 항개인데 할매 코는 두개인감??ㅎㅎㅎ 우이씨이~~ 간만에 맘잡고 뜨개질좀 해볼라해떠이~~ 당췌 도움이 안된다~~ 울아그들 키울때는 옷도 짜입히고 했능디 아~~옛날이여~~ 추운걸 잴루 싫어라하는 할매 밖에 나댕길때 둥둥 감고 댕길라꼬 도전을 했다 주종목:목도리 시간:하루 .. 세상..그..한켠에서.. 201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