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강산.. 아름다운 강산/김정미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우리들 모여서 말해 보자 새 희망을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우리는 이 땅위.. 귓가에 맴도는.. 2011.01.14
간다고 하지 마오 .. 간다고 하지 마오 /김정미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간다고 하지 마오 쓸쓸한 밤하늘에 홀로 섰는 달같이나만이 남아서 외로워만 지네간다고 하지 마오간다고 하지 .. 귓가에 맴도는.. 2011.01.14
부르지마.. 부르지마/김목경 오늘밤 우연히라디오를 켤 때당신의 목소리가흘러나오고잊은 줄 알았었는데잊혀졌다 했는데당신은 노래를만들었네요언젠가 둘이서보았던 영화를오늘은 나 혼자서보고 있네그 때는 즐거웠는데내 손을 잡았었는데내 옆의 빈자리는날 슬프게 해부르지마 부르지마옛 노래를하고픈 .. 귓가에 맴도는.. 2011.01.14
아고~~바뿌당~~놈씨로 모가??ㅎㅎㅎ 할매 놈씨로 모가 이리 바쁜지 원~!! 얼라 보고 있으면 하루가 휭하니 지나 가버린다니까요~~ㅎㅎㅎ 저번주에는 추워서 어린이집에도 못보내고 똘이캉 일주일을 쌩씨름으로 보냈다 꼼짝마라 있으니~~ 무글께 엄따~~ 해서 엥간한건 택배로 배달시키고~~ㅋ` 뭉는게 일이니까~~~ㅎㅎㅎ 월욜 추워도 어린이.. 세상..그..한켠에서.. 2011.01.13
무엇에 쓰는 물건 일꼬?? 이물건이 워디에 쓰는 물건일꼬??ㅎㅎㅎ 머씨냐 하면? 얼라들 머리감을때~~ 미용실처럼 뒤로 누워서 감는거랍니당~~ 참~~좋은세상이네~~~ 며칠전에 아들넘 한테서 전화가 와따~~ "어무이~~ 찬이 안고 머리 감을 때 팔도 아푸시다꼬~ 혜련이(매눌이)가 여기저기 뒤져보고 친구에게 물어봐서 .. 손주 똘이~~^.~ 2011.01.13
할매~버릇될까 겁난당~~~ㅋㅋㅋ 할매 성공 해따고 자주 써무그면 안되능디이~~~ㅎㅎㅎ 드뎌 12월 25일 토욜저녁 아들이 와따~~ 쩌그 어무이 옆머리 굴리는것에 동참하여~~ 얼라 본다꼬 주름이 늘어 난걸 알았는지 비싼 영양크림을~~ㅎㅎㅎ 그래~!! 이거야~~ 글타고 할매 옆머리 자주 굴리는거 아니게찌이~~~ㅎㅎㅎ 쩌그 어무이 좋아하는 .. 내 보물들.. 2010.12.30
그럴 수가 있나요.. 그럴 수가 있나요 / 김추자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아아아 파도처럼 왔다가면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아아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아아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날 두고 정.. 귓가에 맴도는.. 2010.12.28
미련.. 미련/김추자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마음이여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기약한 날 우린 .. 귓가에 맴도는.. 2010.12.28
눈이 내리네.. 눈이 내리네/김추자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 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 밤.. 귓가에 맴도는.. 2010.12.28
와다(고노와다).. 와다..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우는 해삼의 내장 오래전부터 귀한음식이라불리우는.. 고단백으로 칼슘과 철분도 많지만 담백질은32.5%라하니 피곤하고 입맛없을때 딱이긴하네.. 어릴적 어무이께서 삼나무통에 들어있는걸로 해삼젓 다지고 달걀풀고 참기름 넣어서 아버지께 해드리는걸 종종보았다 그당.. 땡길까?땡길껴~~^.~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