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애와 나랑은/이장희 그애와 나랑은/이장희 그 애와 나랑은 비밀이 있었네 그 애와 나랑은 남몰래 만났네 그 애와 나랑은 서로가 좋았네 그 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하지만 그 애는 지금은 없다네 그 애를 만나면 한없이 좋았네 그 애가 웃으면 덩달아 웃었네 그 애가 슬프면 둘이서 울었네 그 애와 나랑은 .. 카테고리 없음 2012.03.05
한 소녀가 울고 있네/이장희 한 소녀가 울고 있네/이장희 한 소녀가 울고 있네가냘픈 어깨가 들먹이네싸늘한 달빛이 비춰주네긴 머리가 달빛에 흔들리네한 소녀가 울고 있네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었네싸늘한 바람이 불어오네긴 머리가 바람에 흐느끼네한 소녀가 울고 있네 허가냘픈 어깨가 들먹이네싸늘한 달빛이 .. 귓가에 맴도는.. 2012.03.05
내 안에 너있다~~ㅎㅎㅎ 이무신? 구신 씨나락 까뭉는 소리??ㅎㅎㅎ 내안에 너있당~~ 엉?아니냉 할매 손안에 아그들 손이있냉~~~ 발도 있었구낭~~ㅎㅎㅎ 내 보물들.. 2012.03.05
봄비/ 박인수 봄비/ 박인수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면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마음을 달래도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한없이 적시는 내눈우에는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한없이 흐르네봄비나를 울려주는 봄비언제까지 나리려나마음마저 울려주네봄비외로운 가.. 귓가에 맴도는.. 2012.03.04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강산에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 귓가에 맴도는.. 2012.03.04
넌 할 수 있어/강산에 넌 할 수 있어/강산에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가위로 오려낸것 처럼 다 지난 일이야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면 말할수~ 있을 때까지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굴하지 않.. 귓가에 맴도는.. 2012.03.04
비의 나그네/ 윤형주 비의 나그네/ 윤형주 님이 오시나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님 발자국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밤비따라 왔다가 밤비따라 돌아가는내 님은 비의 나그네내려라 밤비야 내님 오시게 내려라주룩주룩 내려라 끝없이 내려라님이 가시나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님 발자국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밤비따.. 귓가에 맴도는.. 2012.03.04
똘이~~입학 축하해용~~억쑤로~~ㅎㅎㅎㅎ 2월 28일 할매랑 똘이 유치원 적응수업을하고~ 어제 3월 2일 입학식을 했다 울공주는 어린이집에 잠시 맡기궁~ㅎㅎㅎ 미안혀 공주~!! 아들넘이랑 함께 유치원으로~적응수업날도 일등으로 갔능디~ 어제도 일등으루~~ㅎㅎㅎ 상주는거뚜우 아인디~~ 매눌이는 시작하기전에 합류~ 원장 선생님 .. 손주 똘이~~^.~ 2012.03.03
이긍~!얼라들 보능데는 찬물도 몬마신다더니~ㅎㅎㅎ 따악 그 짝이당~~ㅎㅎㅎㅎ . . . 열씨미 간식도 묵고 잘놀고있는 울 공주~~ 손목에 힘좀 되어주라꼬 손목 아대를 늘 하고있었능디이~ 어느날 부턴가는 관심을 보이면서 만지작 거리더니~ 드뎌~~ 빼들기로 작정을 했나보당~ 이리~저리 땡겨보더니 왕짜증??ㅎㅎㅎ 손목에 끼웟더니~~흐뭇~~!!.. 손녀 민이공주님~~^.~ 2012.03.03
복 떡국 한사발씩 ~~드시게요~~~ㅎㅎㅎ 드릴때~~ 한사발씩 후딱~~~ 안드시면 심통할매가 빼뜰어감다~~~ㅎㅎㅎ 복~복이야욤~ 한사발씩 드시고~ 복 만땅~~!!! 소원성취~~~~~!!! 그담엔 또?머꼬?? 음~~운수대통~~~~!!! 다들 건강하시고 올한해도~~ 아자아자~~~!!! 세상..그..한켠에서.. 201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