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아~~살살해~~ㅎㅎㅎ 오랜만에 두꼬맹이가 만나니 참말루~과관이다~~ "엉~" "민찬이~~" 이케~~반가버 할때만 해도 좋았다 공부한다꼬 종이랑 연필달라고 할때도 좋았다 이게~모야~~?? 연필로 갈겨되더니 간만에 죽이맞은 꼬맹이들~~ 쭈우~~쭉~~!! 쫘아~~악~~!! 이구~~무씨라~~~ 이것들아~~~하다가 마아 손목 힘 길러라꼬 냅뒀다~~ㅎ.. 내 보물들.. 2010.07.06
무신?전야제씩이나~~ㅎㅎㅎ 지난 1월 29일 울집 공주님 생일 이였다 28일 쩌그들 찌리 영화도 보고 저녁도 먹고 한다꼬 또니를 맡기고~~ 이것들을 그냥~~팍~~ㅎㅎㅎ 울또니 대빵 몬나이가 무섭다고 획~~ 뒷모습만~~ㅎㅎㅎ 당일날은 울아들넘이 휴가라꼬~~ 점심에 김밥을 말았능디이~~ 썰기가 무섭게~~ 얼루~~ㅎㅎㅎ 또니 헝아라꼬 똘.. 내 보물들.. 2010.02.02
난민 수용소가 따로 엄따~~~ㅎㅎㅎ 폭설로 울집은 난민촌이 되었다~~ 매눌이는 직장이 집앞이니 걸어가면 되므로 암 걱정이 없능디 아들넘이 서울역으로 가야한다 월욜아침 아침밥 준비하는데 아그들이 왔다~~ "어무이~~눈이 엄청시리 내려서 오는데 고생했습니다~~ 주차장도 난리고~~주차 잘하고 올라왔습니다~" "그려??함.. 내 보물들.. 2010.01.09
합동결혼식~~엉?아이냉~~~ㅎㅎㅎ 이긍~!! 합동 생일식(?)이냉~~~ㅎㅎㅎ 12월 30일은 아들넘 생일이고 1월2일은 사위님(?)생일이다 서로 바뿌다보이 그냥 아들생일에 함께 하기로 했다~~ㅎㅎㅎ 아그들 좋아하는걸 집에서 해묵기로~~ 아들도 쉬고 사위도 쉬는날이라 일찌감치 음식을 맹글었다 어무이와 딸래미가 손발이 척척~~.. 내 보물들.. 2009.12.31
니 말고~내 생일 이거덩~~~ㅎㅎㅎ 몇달을 푸욱 쉬다 오니 내집인데도 낮갈이를~~ㅎㅎㅎ 아그들 빠뿌다고 와? 할매도 같이 바빠야 하는지?? 참말루 이상한 시간들이 후딱지나고~~ㅎㅎㅎ 빼꼼~~^.~ 11월의 어느날 또니녀석과 식구들이 함께~~ 구차나도 집에서 오붓하게 해서 묵기루~~ 튀기고~~ 꽃빵 찌고 ~ 고추잡채 뽀끄고~~ 칠.. 내 보물들.. 2009.12.22
이카고 있다~~ㅎㅎㅎ 지난토욜 할매 아그들집에 나들이를 했다 이유는?? 아들네집에서 저녁에 삼겹살 파티를 한다고해서~~ 먼첨 딸래미집으로~~ 비가와서 꼼짝 달싹 몬하고 있던 또니~ 이카고 있다~~ㅎㅎㅎ 씸씸한 딸 할매 발꼬락에다~~ 호박이 줄긋는다고 수박이? 당연 안되지이~~ㅎㅎㅎ 아들래미가 댈러와서 .. 내 보물들.. 2009.07.22
♪~~~참 좋을때다 이뿌고~~♪ 잴루 이쁠때이고~ 행복할때이지~~ 암만~~ㅎㅎㅎ 늘~ 처음 마음 처럼~~ 사랑하고 ~ 사랑하고~~~행복하길~~^.~ 내 보물들.. 2009.06.30
아들과 사위는 향토예비군~~ㅎㅎㅎ 아들,사위 직장예비군 훈련을 제때 몬받고는 보충을 하능디 둘다 집이 인천이다보이 똑같은곳에서 훈련을~ 전화 주고받더니 아침에 다들 울집으로 넘어왔다 날도 더븐디 땡볕에 훈련받느라 고생하는 아그들을 위해서 저녁은 집에서 함께 먹기로~ 각자 제갈길 가고 딸,쩌그엄마 꼬맹이 .. 내 보물들.. 2009.06.24
행운의 선물~~당첨이? 행운의 선물~~당첨이? 그람 얼릉 댕겨와야지이~~~ㅎㅎㅎ 할매가 당첨된기 아이구요~~ 아들넘이~~~ㅎㅎㅎ 오월 어느날~~ "어무이~~일이 생겼는데요~~" 일이라는 바람에 깜짝 놀래서~ "엉?무신일이??" "걱정할일이 아이구요~~지난번에 일본에 갔다 왔을때 면세점에서 응모한것이~생각지도 않게 하와이 4박5일.. 내 보물들.. 2009.06.11
키재기~~이케나 컸어?? 또니캉 똘이 잘도큰다~~ㅎㅎㅎ 애기들 멸치를 사다보이 키재기가 덤으로~~ 또니와 똘이 5월에 키를 재고~~ 거의 한달후~~ 한무니~~~ 이케 컸어요~~~ㅎㅎㅎ 오냐~~장하다~~~~ 꼬맹이들 둘이~~ 누가 엉아고 동생인지 원~~~ㅎㅎㅎ 발바닥에서서 인사하는거야용~~~ 똘이야요~~ 께으름뱅이 한무니 땜.. 내 보물들.. 20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