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갈 준비하고있어요~~♥ 잘자고 일어난 꽁주~~ 한미이랑 세수하고~~ 머리는 쩌그엄마가 가방 메고 준비하고 있더니~~ 한미이 양말신으라능~~ 꽁주~~! 저녁에 봐용~~♥♥♥ 손녀 민이공주님~~^.~ 2012.09.19
따라쟁이~~ㅎㅎㅎ 가을이 되니~~ 털갈이를 하는지 머리칼이 마이 빠진다~~ㅎㅎㅎ 가끔씩 방바닥에 있는 머리칼을 뜯어 내능디~ 따라쟁이 울꽁주 가만히 있질~않고~ㅎㅎㅎ "할머니~~머~~카~~있쪄요~~~" "그려요~~머~칼 마이 이쪄욤~~ 꽁주 깨끗하게 해주째욤~~ㅎㅎㅎ" 테이프에 붇어있는걸 확인하궁~~ㅎㅎㅎ 야무.. 손녀 민이공주님~~^.~ 2012.09.16
하모니카 불어욤~~ㅎㅎㅎ 강원도에 놀러갔던 아그들이 옥시시를 갖고왔다 간식으로 데워서 첨엔 알알이 떼어서 주었다 울꽁주 얌전히 먹었다 이케~ 얌전하게~~ㅎㅎㅎ 할매한테 인심도 쓰고~ㅎㅎㅎ 조금뒤.. 식탁에 있는걸 보더니.. 성에 안찼는지.. 걍~ㅎㅎㅎ 불기 시작했다,, 하모니카를 "할머니~~ 옥수수는 이케 .. 손녀 민이공주님~~^.~ 2012.09.16
폭풍흡입~~~ㅎㅎㅎ 언제인가 몰겠네~~ㅎㅎㅎ 울꽁주 인형놀이도 하궁~ 장난감 가꼬 놀더니~ 배가 고팠나보다 "한미이~~~@@@@@" 이캄씨로 내손을 잡고 냉장고로 가더니 뭐라고 하능디~ 먹을껄 달라는소리??ㅎㅎㅎ 간식을 주었더니~ 손으로~~ㅎㅎㅎ 폭풍흡입이당~~ 쩌그 오빠야보다 더 마니~~~ㅋ 울아들캉 매누리~ .. 손녀 민이공주님~~^.~ 2012.09.11
다아~~나아서 잘 놀고 있어요~~~^.~ 수민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걱정해 주시는 덕분에 다아~ 나았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ㅎㅎㅎ 이틀전부터 좋아져서 어제 .오늘 원상복구~해서~ 잘 먹고 잘 놀고 있어요~~ 뭐어~~늘어저서 코~할때도 있구요~ㅎ 약도 열시미 먹고~ 죽도 먹구요~ 열이 내리면 이케 잘 놀기도 했답니다~~ㅎ.. 손녀 민이공주님~~^.~ 2012.07.31
추욱~~늘어졌어요~~ 울집으로 오기전부터 수민이 열이 난다고 하더니 추욱 늘어져서는.. 아침에 병원에 다녀오구는..약 먹고 떨어지더니 다시 39도 겨우 우유 한잔 먹고 열내리면 조금 놀고.. 아침, 점심 먹지도 못하고 늘어져서.. 병원에서는 열감기인것 같다고는 한데 어린이집에서 수족구가 돈다고 하니 조.. 손녀 민이공주님~~^.~ 2012.07.21
아가씨가 이게 모얏??ㅎㅎㅎㅎ 아가씨가? 이게모얏??ㅎㅎㅎ 따로 또 같이 잘 놀고 있던 꽁주~ 말은 알아 들어서~ 아고 많이 묵어 배가 빵빵하네~~했더니~ 옷을 훌렁~~ㅎㅎㅎ 아이~~챙피혀요~~ㅎㅎㅎㅎ 찰칵~!! 찰칵~~!! 뽀로로 사진찍어요~~ 김치~~!!! 꽁주 보고싶어욤~~민찬 왕자님두요~ 손녀 민이공주님~~^.~ 2012.07.20
배탈이 났어요~~~ 꽁주~월요일 조금 안좋더니 화요일 아침에 열이 낫나보다 매눌이는 민찬이 오후에 심장 초음파검사로 오후 휴가는 내었지만 오전 마지막 진료 시간에 맞출수가 없어서 똘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갔다 11시40분 어린이집 원장 선생님이 수민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왔는데 그사이에 콜콜~ 마지.. 손녀 민이공주님~~^.~ 2012.06.27
오빠야~~엄쓸때~~내가 차지 해야징~~ㅋㅋㅋ 토욜 아침~ 아그들이 건너왔다~ 매누리 출근~아들넘이랑 둘이서 아그들 둘이를 맨투맨으로 본다~ 꽁주를 주로 내가~쫒아댕기구~ㅎㅎㅎ 오빠야 안보이는 틈쌔에~ 책상 차지~ㅎㅎㅎ 또~또~~ 부뜰렸어어~~ㅎㅎㅎ 간식도 먹고~ 할매 입에도 넣어주는 꽁주~~ 아고~~이뻐욤~~ㅎㅎㅎ 손녀 민이공주님~~^.~ 2012.06.25
꼼짝마랏~!!! ㅎㅎㅎ 토욜 아침에 건너와서 밥묵고~ 이젠 제법 혼자서도 잘 먹어요~ 흘리는게 삼분의 일정도 되지만~ㅎㅎㅎ 이빨 딱느라 쩌그 아빠 큰손에 턱 잡혀서 꼼짝마랏~!! 꽁주 겁도없이 짧은다리로 올라갑니다~ㅎㅎㅎ 엉? 왕자님 목을~뚝~!! 이런 이런~~ 오빠야 그린 그림에~ㅎㅎㅎ 오빠한테 혼나겠다앙~.. 손녀 민이공주님~~^.~ 201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