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

얼마만이긴? 설에보고는 ~~~ㅎㅎㅎ 이긍~ 삼월에 놀러왔던 사진을 이제야~~ 유치원에 댕기니 쩌그엄마 쉬는날에 함 온다삼월의 어느날도~~ 간만에 보니 더 큰거같당눈위의 흉터는 조금 남았지만~~ "또니이~~월매나 보고싶은능디이~" "외할머니 보고싶었어요~~" 이방 저방 댕김시로~~ 건담 인..

매칠전 공주 아파서 댈꼬 있을 때.. 잘놀다가 ~저저리해서 안되요~하던지 지 맘에 들지 않으면 똥고집을 부리능디이~ 들누버서 뒹군다 첨 몇번은 뒤집어지다 머리 쿵~!!으앙~~~~~~~~~~~~~앙~앙~~!!! 몇번그러더니~요령을 부리네~~ㅎㅎㅎ 손바닥을 마루바닥에~~힘빡~~주고~~ㅎㅎㅎ 드뎌~~들누&#4828..

"알았어요~~ㅎㅎㅎ" 옆에서 제목도 불러 주는 똘이~~ 아이 클레이를 하다다시 블럭 놀이~ "할머니~~너무 높이 쌓았어요~~" "우와~~민찬이 키 보다 더 높구나~잘했는걸~" "할머니~~넘어 질것 같아요~얼릉 사진 찍어주세요~~" '알았어용~~ㅎㅎㅎ" 열씨미 잘 노는 똘이를 위해~폰에서 노래도 들려주..

한달에 한번씩 친구들 모임이 있는데 토욜이다 2년전 오월모임이 5월1일 그날은 좀 멀리 청평으로 코구멍에 바람을 좀 넣을려고 했는데 근로자의 날이였다 좀 일찍 만나기로 하고~ 일산에서 오는 친구가 길이 많이 막힌다고.. 밀리면 짜증나니까~가까운곳으로 가기로 합의~ㅎㅎㅎ 부천에..

똘이녀석 어제 저녁 쩌그 집에서 만들기 했담시롱 손이 다아 나았으니 아이클레이를 하잡니다~ 암생각엄씨 꺼내어 만들기를 하는데 잉?머가 이케 어렵다냐??ㅎㅎㅎ 이거이는 울딸이 잘하능디~ 할매 팔짜에 엄는~ㅎㅎㅎ 할매~색 섞고 쭈물딱 쭈물딱 울 똘이도 옆에서 쭈물딱 쭈물딱~~ 얼굴 ..

날마다 노는게 똑같은가? 싶어도 내용은 다르다~ "할머니~~오늘 놀이는 점프 체조에요~ 사진 올릴때 제목을 점프 체조로 해주세요~~" "녜~ㅎㅎㅎ" 동물들이 점프 체조 놀이 하면서 신나게 놀이를 하고 있다는군요~~ "정말 재미있겠어요~~" 아이들의 상상은 무궁무진합니다~~ㅎㅎㅎ 울집은 날..

이그~~~무시라~~~ㅎㅎㅎ똘이 녀석 까묵지도 않고~~기억은 왜?이케?좋은거씨여~?? 어제 저녁 쩌그집에 감씨로 "할머니~기분 좋은 놀이터 사진 올려 놓으세요~아침에 와서 보게요~~" "응~!!" 암 생각엄씨 잘 잤능디~~이긍~!! 아침에 와서는 아침밥 잘 먹고할매 일하는 동안 컴 을 보더니 "할머니~~..

저번주만 해도 꽃봉우리만 있었는디~~ 오늘 똘이 병원가는데입구에 활짝피었다 진료받고체혈실에서 피뽑고.. 체혈실 선생님 한테서 울지도 않고 용감하게 잘 했다며 칭찬도 받고 사탕도~~ㅎㅎㅎ 약국에 들러 오면서 필수로 들러야 하는곳뚜레주르~~ "할머니 배고파요~~간식시간이 지났어..

토욜.. 매누리는 근무중울들은 놀이중~~ㅎㅎㅎ 꼬맹이 둘이서 쩌그 아빠 다리에 매달려 뱅글뱅글~~ 많이 하고픈 똘이 공주를 밀치고~공주 우왕~~앙~!!앙~!!~~울고~~ 자아자아~~ 줄을 서시오~~차레차례루~~~ 한바탕 놀다 땀 찔찔~ 액자 만들고 있는 울 똘이~ 꽁주 종이 접기 찢고는 안되요~해떠이..

금요일.. 똘이캉 놀아 줄라고~접기 책을 샀능디~~ 리락쿠마인지 먼지~~디럽게 어렵당~ 아~뒤꼴땡겨 함씨로 던져두었다가 하루 뒤.. 도전~!! ㅎㅎ ㅎㅎㅎ 우찌~이케 어러분거야~궁시렁 궁시렁~ 다 맹글고는 언제 그랬냐는~~흐뭇~ "할머니 잘 만들었지?똘이?" "녜~~잘 만들었어요~할머니 수고 하..